[화순글로벌뉴스]
제25회사평면민의 날 행사와 제58회 모후기체육대회가 8월15일 오전10시 개막돼 16일까지 이틀에 걸쳐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면민과 출향민들이 3일간의 연휴에 3천여명의 친척, 친지, 동문들이 참여해 사평면민의 단합과 미래발전의 자리가 될 것으로 비춰진다.

사평면민의 날(면장 김지연)행사에 면민의 상 수상에는 김용학씨. 도지사공로표창에는 박종기 前 청년회장이, 군수표창에는 김동욱씨로 내정되어 있고 사평초. 사평중 학생 5명에게는 장학금 전달이 있게된다.

제58회 모후기체육대회는 사평면번영회(번영회장 최낙선)와 사평면청년회(청년회장 김면곤)가 공동 주관하며 이틀에 걸쳐 축구, 배구, 족구, 윷놀이, 투호경기, 고무신차기가 진행되며 이벤트 행사로 어린이달리기대회가 준비되어 있다.

식전행사로는 댄스팀과 풍물패공연팀의 경쾌한 공연과 수백개의 경품이 행사 중간중간에 준비되어 있어 즐거움을 더해 줄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