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글로벌뉴스]
화순군가족센터(센터장 김종식)는 지역 내 주거복지 향상 및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지원을 위해 지난 6월 2일(월) 김명래 공인중개사사무소와 6월 4일(수) 믿음 공인중개사사무소 두 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김명래 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김명래)와 믿음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유정현)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방안을 모색한 자리가 되었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주거취약계층 대상의 안정적인 임대주택 연계, 중개수수료 지원 및 감면을 통한 이용자 부담완화, 상호 자문제공 등이 있다.

협약에 참여한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의 가정들에게 주택에 관련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화순군가족센터 김종식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공인중개사사무소와의 민관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첫걸음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민관기관들과의 연계를 통해 다문화 및 취약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화순군가족센터는 화순희망센터 내 2층에 위치하고, 375-1057에 문의하거나 센터 홈페이지(http://hwasungun.familynet.or.kr)에 접속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믿음 공인중개사사무소’ 협약식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