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글로벌뉴스]
사상 초유의 현직대통령이 2024.12. 3. 내란계엄을 선포하고 2025. 4. 4. 윤석열 대통령은 재판부 전원일치로 파면됐다

내란죄로 파면된 대통령이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치르는 제21대 대통령사전선거 투표는 국민의관심과 정권교체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 20대 사전투표수를 뛰어 넘는 국민의 분노와관심으로 줄을 잇고 있다.

사전투표 첫 날인 5.29. 전국 투표율은 19.58%에 비해 전남은 34.96%, 전남화순은 34.21%로 집계됐다.

5.30. 이틀째 합산을 예상해 보면 50%선을 넘을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곳 화순은 오전6~7시, 점심시간, 오후 5~6시간대에 유권자가 몰리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투표장에는 대부분 무표정으로 투표를 하고 갈뿐 조용한 분위기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투표를 마치고 나온 60대 유권자는 "내 평생 가장 쉬운 투표를 하였다" 말했다.

사전투표 이틀째인 30일 오전6시후 줄지어 대기중인 유권자 광경(애독자제공)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전국현황(1일차, 18시 기준)